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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스밸리는 말그대로 죽음의 계곡. 라스베이거스에서 북쪽으로 2.5시간 정도 걸린다. 여름에는 가능하면 가지 않는 게 좋다. 한낮에는 대부분 40도 이상 올라간다.
데스밸리에서 낮은 계곡 부분을 보면 하얀색이 반사되어 물처럼 보이지만, 이 사진처럼 물이 아닌 소금덩어리이다. 맛을 보면 약간 짠맛이 느껴지는 정도.
예전 황금을 찾아 서부로 이동하던 마차들이 물을 발견했다고 기뻐하다가 이 소금덩어리를 보고 실망했다고 Bad Water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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